2025년 꼭 사야 할 ETF TOP 3 — 초보자도 쉽게 시작하는 투자법

호주에 처음 도착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있어요.
바로 **“이건 다들 그렇게 해요”**라는 말이었죠.
하지만 전 몰랐어요. 정말 하나도 몰랐어요.
영어도 서툴고, 시스템도 다르고, 문화는 더 낯설고.
나중에 보니 다들 알고 있는데,
**“나만 몰랐던 생활 꿀팁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호주에선 상식이지만,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생활 필수 꿀팁 7가지를 소개할게요.
이 글 하나로 최소 몇 달은 덜 헤매실 거예요!
호주의 대표 마트 Coles와 Woolworths는
매주 수요일마다 가격이 바뀝니다.
‘1/2 Price’ 스티커가 붙으면 진짜 반값이에요!
📌 꿀팁:
앱을 설치해서 원하는 품목만 즐겨찾기 해두면
매주 어떤 게 할인 중인지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대중교통 카드 Opal은 주간 요금 상한선 시스템이 있어요.
성인은 월~일요일 기준 $50 이상 사용 시 나머지는 무료
몰라서 계속 충전하는 분들 많아요!
Woolies/Coles의 셀프 계산대에서는
“제품 이름”이 아니라 “무게 단위”로 계산되는 품목들이 있어요.
바나나, 사과, 감자 등은
바코드 찍지 않고 무게 측정 메뉴로 입력해야 더 저렴해요.
레스토랑에서 물 달라고 했더니
병물(Perrier)이 나와서 $6 결제된 적 있으신가요? 😅
“Can I have tap water, please?” 라고 꼭 말해야 무료 수돗물이 나옵니다.
호주는 무조건 현관 앞에 놔두고 갑니다.
싸인도, 전화도, 경비도 없습니다.
분실 위험이 낮지만, 도심이나 아파트는 주의!
📌 꿀팁:
AusPost 앱 설치 → 배송 예정 시간 확인 가능
배송 요청 메모에 “Please leave behind the pot” 같이 남기기
호주는 환불이 관대해요.
카드 결제내역만 있어도 환불 가능하고,
심지어 사용한 물건도 “만족하지 않으면” 사유로 인정되기도 해요.
📌 단, 사용 흔적이 있으면 거절될 수도 있으니 포장 보관 추천!
마트에서는 일회용 봉투가 $0.15~$0.25에 판매됩니다.
**재사용 장바구니(Reusable bag)**를 항상 들고 다니는 게 문화예요.
📌 Tip: 마트 입구에 잊고 두고 오면 **“Free clean bag”**을 요청해도 됩니다.
호주는 다문화 국가이지만,
알게 모르게 ‘당연한 것들’을 전제로 한 시스템이 많습니다.
이민자 입장에서는 작지만 계속 불편한 순간이 쌓이죠.
“이거 진작 알았으면…” 했던 정보들,
이제는 당신이 누군가에게 알려줄 수 있어요. 😊
모르면 손해, 알면 생활이 더 쉬워지는 꿀팁들이니
꼭 실생활에 써먹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