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꼭 사야 할 ETF TOP 3 — 초보자도 쉽게 시작하는 투자법

호주는 법과 질서가 잘 지켜지는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속에서도 이민자, 워홀러, 유학생들이 쉽게 노출되는 사건사고가 분명 존재합니다.
특히 정보 부족, 언어 장벽, 경험 부족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5가지는
요즘 호주에서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실제 사례 기반의 사건 유형입니다.
예방하는 법도 꼭 확인해두세요!
"보증금만 보내면 열쇠는 우편으로 보낼게요."
집을 보기도 전에 계약 유도 → 보증금 입금 후 잠적
가짜 에이전시 사이트 or 페이스북 그룹에서 자주 발생
예방 팁:
실물 집 보기 전 입금 절대 금지
공식 부동산 플랫폼 사용 (realestate.com.au, domain.com.au)
🔗 Consumer Affairs Victoria – Scam Rental
"카드 긁었는데, 다음날 통장이 비었어요."
ATM 단말기에 스키머 장치 설치 → 카드 정보 복제
QR 코드 스캔 유도 → 링크 통해 개인 정보 탈취
예방 팁:
무인 ATM 사용 주의, 카드 삽입 시 단말기 흔들어 보기
이상한 앱/QR 코드 접속 주의
🔗 Scamwatch – Banking and Credit Card Scams
"페이팔 송금했는데, 물건이 안 와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 후 잠수
가짜 계정으로 판매 → 연락 끊김
예방 팁:
직접 만나서 거래 (Meet in person)
입금 전 상대방 계정 확인
‘PayID’ 요청 시 특히 주의
🔗 Australian Cyber Security Centre – Online Marketplace Risks
"일주일 일했는데 돈을 못 받았어요."
시급 $10 이하 제시, 주급 미지급
“비자 문제로 신고 못하죠?” 식의 협박
예방 팁:
캐쉬잡이라도 근로내역 문자/기록 남기기
고용주 이름, ABN 번호 확인
임금 문제 발생 시 Fair Work에 신고 가능
🔗 Fair Work – Not Getting Paid
"영어가 서툰 걸 알고, 다 제 탓이라고 우기더라고요."
사고 시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책임 지우기
보험사 연락 없이 개인 합의 유도
예방 팁:
사고 직후 현장 사진/영상 확보
번호판, 시간, 위치, 상대방 신원 기록
영어 어려우면 통역 요청 가능
🔗 NSW Police – What to Do After a Car Accident
무조건 직접 확인: 계약, 거래, 고용 전엔 눈으로 직접 확인
모든 기록 남기기: 문자, 이메일, 스크린샷은 필수
정부 공식 사이트만 사용: ‘.gov.au’ 주소는 신뢰 지표
의심되면 무조건 검색: 동일 사례 수없이 많음
"호주니까 안전하겠지…"라는 생각이
당신의 지갑과 시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사전에 알고, 예방하면
호주 생활은 훨씬 더 안전하고 평온해질 수 있어요.
이 글을 읽은 지금,
당신의 렌트 계약, 거래, 카드 사용…
모두 괜찮으신가요?